배쪽이와 배삼촌은 둘만의 캐미가 장난 아니다.
매번 배쪽이와 했던 "얘기가 우리 둘이 유튜브 하면 대박이다"였다.
배쪽이와 나는 앞으로 둘이 노는 것과 레고 조립, 먹방 등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놀려고 한다.
배쪽이와 유튜브를 엄청 즐겨 보는데 직접 하려니까 부끄러운가 보다.
혼자 말해도 되는데 귀속말로 "삼촌 자동차 뚜껑도 열려~"라고 말하는데 편집하면서 다시 보는데 귀엽다.
배쪽이랑 자동차 레고 조립하느라고 유튜브를 찍고 있는지도 잊고 레고 조립을 했다.
나름 첫 영상인데 인사는 하고 싶었다. 그래서 배쪽이와 인사까지...
<첫 유튜브 영상을 찍은 소감>
예전에 유튜브를 찍어서 영상 편집을 해 본 적이 있었기 때문에 영상 찍고 편집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알고 있다.
이번에 유튜브 영상을 찍고 편집하는 것의 핵심은 편집의 단순화이다.
사실 우리가 엄청 유명한 것도 아니고 일단은 배쪽이와 내가 보고 즐거울라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허접하더라도 계속 올리려고 한다.
올리다 보면 카메라 앞에서 촬영하는 것도 자연스러워 질 것이고 재밌게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배쪽이랑 영상을 찍을 때 배쪽이가 엄청 재밌어한다.
그래서 하나의 놀이 같이 계속해서 추억을 쌓아나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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