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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쪽이 육아, 교육

배쪽이 블로그 운영에 대한 계획

배쪽이와 어린이날 다녀 온 사패산 입구

내가 교육 육아에 대해서 엄청 잘 알아서 교육을 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코로나 시기에 학교도 잘 못 가고 부모와 아이가 집에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이 시기에 비슷한 고민을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아이의 교육은 어떻게 하지?

아이에게 뭘 어떻게 가르치지?

아이가 계속 tv or 유튜브만 보는데 괜찮을까?

아이하고 뭘하고 놀아야지?

 

여러 가지 고민이 많이 있다. 

사패산의 하늘

그런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물론 나도 코로나의 영향으로 시간에 여유도 생겼지만 나와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내는 배쪽이를 혼자 시간 보내게 하는 게 마음이 좋지 않았다. 

 

생각을 하다가 '나는 블로그 운영을 통해 수익도 창출하고 배쪽이는 교육과 케어를 받을 수 있게 하자'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이 블로그의 이름이 '배쪽이 블로그'인데 배쪽이는 금쪽같은 내 새끼의 금쪽이를 패러디 한 것이다.

 

금쪽같은 내새끼를 보는데 진짜 너무 재밌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

 

금쪽같은 내새끼를 보고 나도 이 프로그램을 보고 책 보고 공부를 하면 배쪽이 공부를 잘 시키고 케어도 잘해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

 

금쪽같은 내새끼 보고 정리 한 내용, 책 보고 공부한 내용도 글로 쓰면서 내공도 쌓고 정보도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오늘도 노트북에 않아 글을 쓰고 있다. 

사패산에서 본 다람쥐

전문가는 아니지만 배쪽이와 내 상황에 맞게 우리 배쪽이를 잘 케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내가 배쪽이와 여기저기 놀러 다니면서 블로그를 하고 싶지만 그것도 쉬운 일만은 아닌 거 같다. 

 

평일날은 공부를 하고 주말 이틀은 놀러 다니고 그러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다. 

 

평일에는 한글, 영어, 수학, 독서를 하고 주말에는 둘이 놀러 간다.

 

평일에는 한글, 영어, 수학, 독서를 한 것을 블로그에 올리고 주말에는 배쪽이와 놀러 간 것들을 블로그에 올리려고 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